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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편승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은 ‘괴물’이거나 ‘괴물’을 옹호하려는 자일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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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편승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세력,
그들이괴물이거나괴물 옹호하려는 자일 가능성 크다.

미투운동에 의해 가해자로 지목된 대상자들 중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행위로 인한 처벌이나 비판을 피하기 힘든 경우 그는괴물 아닐 가능성이 크다. 반발하는 경우에도 대응이 공개적이고 방어적인 경우괴물 아닐 가능성이 크다.

미투운동은 가해자로부터 피해자가 일정한 자율성을 지닐 가능하다. ‘괴물 지금도 피해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해자일 가능성이 크다. 미투운동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의미있는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미투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 우리 사회가 다가갈 있어야 한다.

구조를 바꾸려면괴물 대면해야 한다. ‘괴물 소수의 인물인지 다수의 작은 인물들인지 모르겠지만, 구조는 행위에 의해 재생산되며, ‘괴물 행위를 주도하거나 조직화하기 때문이다. 미투운동에 편승하면서 왜곡하며 훼손시키는 행동에 대한 대응은 미투운동 보호 아니라괴물 수면위로 드러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런데 미투운동 편승, 왜곡, 훼손에 대해 묵인하며, 오히려 이에 대한 비판에 반발하는 것으로 미투운동을 보호할 없다. 이러한 반응은 한국 페미니즘의 반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일 뿐이다. 물론 그것도 시민단체로서 하나의 선택일 있지만, 다만 현실 정치를 외면하면서 구조의 변화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박용수 논설위원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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