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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박근혜,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예산지원 중단하고..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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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독립운동가 단체에 갑자기 이유도 없이 예산이 중단된 사실과 함께 그 배후에 국정원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부영 이사장은 5일 TBS 라디오”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독립운동가 여운형 기념사업을 탄압했다”고 밝혔다.

 

이부영 이사장은
“2015년 해방 70주년 되는 해에 몽양 기념사업회에서 몽양아카데미라고 해서 해방 70주년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고 기념을 하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예산을 신청했는데 차일피일 결과 통보를 미루더니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부영 이사장은 “그 이유를 알아보러 세종시에 있는 국가보훈처 본부에 가서 알아봤더니 중간간부들이 국정원하고 그 당시 박승춘 보훈처장이 집행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시기는 박근혜 정부가 건국절을 주장하던 시기였다.

박근혜 정부의 몽양 기념사업회에 대한 탄압은 계속 이어졌다.

이부영 이사장에 따르면 몽양 기념사업회에 대한 예산만 끊은게 아니라,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위탁자격도 박탈하고 새마을회가 들어왔다고 했다.

여운형 선생과 전혀 관계없는 새마을회에 기념사업회 운영을 맡기고, 운영이 안되니 양평군에서 직영을 했는데 기념사업회 행사로 족구대회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 얘기에 김어준은
“이거 웃을 일이 아닌데 웃음이 터집니다.”라면서,
“그러니까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를 하라고 예산은 받아갔는데 할 게 없으니까 족구대회를 했다는 거죠.”라며 실소를 자아냈다.

이부영 이사장은
“현재 이 내용을 조사중이며, 국정원과 박승춘 전 보훈처장, 그리고 김선교 전 양평군수가 어떻게 그렇게 음모를 꾸몄느냐. 이걸 밝혀야 되는 겁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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