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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자유한국당’ 때문에 징계받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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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4.3 재·보궐 선거 창원 성산구인 경남 FC 축구경기장을 찾아 강기윤 후보와 유세를 가졌다.

유세과정에서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는 후보 이름과 기호가 적힌 옷을 입고 축구장 안으로 들어가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현재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에는 경기장 안에서의 사진이 삭제되어 있다.)

하지만, 프로축구 경기장 안에서의 선거 유세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대한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의 지침에 따르면,

경기장 내에서는 정당명, 후보명, 기호, 번호 등이 노출된 의상을 착용할 수 없다.
경기장 내에서는 정당명, 후보명, 기호, 번호 등이 적혀 있는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도 노출할 수 없으며,
정당명, 후보명, 슬로건, 기호, 번호 등이 적혀 있는 명함 및 광고지 배포도 금지되어 있다.

문제는 이런 금지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홈팀에 불이익이 간다는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경기장 내 선거운동 관련 지침]에 따르면,

위 사항을 위반시
10점 이상의 승점감점,
무관중 홈경기,
연맹지정 제3지역 홈경기 개최,
2,000만원 이상의 제재금,
경고 등을 받을 수 있다.

2018 K리그1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한 경남FC는 승점 65점으로,
3위의 울산현대축구단 승점 63점에 2점 앞섰었다.

만약, 승점 10점이 감점된다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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